아들이 친구들과 여행을 가서 부산방문 기념으로 1월30일에 부산 부평시장 '해참부산미도어묵'에서 고급모둠어묵3개를 구입해서 스티로폴box에 들고 왔습니다.
한 봉지는 사와서 바로 어묵탕을 끓여서 저희 가족들 모두 맛있게 먹었습니다.
하지만,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가 어제 끊인 어묵탕은 맛있게 먹지 못했습니다.
모둠어묵을 잘라서 어느 어묵인지는 모르겠지만, 열심히 먹다보니 뭔가 걸려서 마른고추인가 싶어서 삼키려다가......뱉아보니 약2~3cm의 처음은 초록이었을 연두색 노끈조각이 나오더군요.
봉지에 HACCP마크도 있던데.....
이건 아니지 않나요?
앞으로 뭐가 나올까 무서워서 어묵을 먹겠습니까?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인증받으신거 맞습니까?
인터넷으로 첫 주문했는데 4일째됐는데 배송이 안돼서
전화드렸는데 너무 불친절하게 응대하시네요.
미도어묵이 겨울에 그렇게 바쁜 걸 손님이 어떻게 압니까?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셔야 롱런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시스템을 좀 바꾸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배송이 늦어지면 아예 주문 들어올 때 미리 손님한테 양해 안내 문자를 보내주면 손님도 그렇게 알고 기다리지않겠습니까?
좀 짜증났지만 그래도 잘 관리하셔서 롱런하시고 저도 계속 주문할께요~~^^
12시전에 전화해도 안받고 3시넘어서 4시 다되어서 통화하니 기가막히네요 온라인 주문하면 택배가 느리고 전화주문이 빠르다 하고
이런 황당한 말이 어디 있단 말입니까? 그럴려면 온라인 서비스를
왜 하는건지 궁금하네요? 전화받는 태도도 그렇고 제가 돈주고 사는건데 참내 요즘 홈쇼핑도 많이 하는 세상에 전화 주문이 무슨 황당한 말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고객센타를 왜 만드셨는지 궁금 할정도네요 여기 회사는 점심시간이 어찌 되는지 고객센터는
자리비우면 받는직원이 없는지 궁금히네요?취소할려다 직원들하고 같이 구입한거라 그럴수도 없는상황이라 어쩔수없이 배송받았지만
두번다신 제구매 의사 없을정도네요 너무나 불친절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