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흥ㄱ 양이줄어아쉬운것말고는 좋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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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꼭 시켜먹는 미도 어묵 정말 맛있어요.그런데 예전과 다르게 꼬치어묵 해먹는데 입안에서 뭔가 자꾸 거슬리는게 있어요.느낌상 뼈 찌꺼기 아니면 머리 부분에서 나오는 뼈찌꺼기 중 일부일거라고 짐작은 하지만 모르겠어요.그것만 아니면 쫀득하고 맛있어요

워크샵갈때 바베큐해먹을꺼니까

추울때 뜨끈한 국물이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평소 자주 먹던 미도어묵 챙겨갔는데

누가 기획했냐며..

다들 미도어묵에 홀딱 빠졌어요~

너무 맛있어요!

꼬불이 꼬치에 끼워서 미도스프넣고

무 한덩어리, 대파 한뿌리 넣고 끓여서

꼬불이 꼬치 만들어서  끓여먹으면 대박입니다.

가리비, 뿔소라, 꽃등심을 제치고

인기만점이였어요~!!

강추강추

담백하고 쫄긴하니 참 맛있어요

예전보다 많이 줄엇네요..판매상품인데 정확한 중량표기가 되어 있어야하는거 아닌가요? 포인트로 주신다하시지만 모듬에는 스프가 들어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가격은 올리면서 서비스는 엉망이네요..

선물도하고 모둠을 여러개샀는데 같은모둠인데도 한군데 갯수가모자라고 어묵구성이 빠져있어서 조금아쉬웠어요 조금당황했지만 실수하신것같아서 남겨봅니다 담번에는 더는못받아도 덜받지않길요~

첫번째 주문은 한진택배 파업으로 어쩔수 없이 취소하고

두번째 주문도 여전히 파업으로 언제 배송될지 모르는중에

배송가능하다는 전화를 받고 드디어 미도어묵 받았네요

맛있는 어묵 잘 먹겠습니다

많이 파시고 번창하세요

십여년 전부터 부산 여행 다니면 항상 깡통 시장에서 미도 어묵 자판에서 사먹던 그 추억을 잊지 못하고 매년 구매해요 구성도 다양하고 맛있어요

어묵 사이에 고추가 씹히는 맛이 예술이에요 쫄깃하면서 매콤하니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