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황당하고 짜증 나서 몇자 적어 봅니다.
옛날 부터 몇번 식켜 먹는 미도 어묵을 주위의 지인 분들과 같이 13봉지를 주문하였습니다.
하지만 물건을 받아 보니 12봉지만 왔네요. 그래서 고객센터에 전화를 하였고. 직원이. 받은 어묵 사진을 찍어서 보내라고 하네요. 그래서 밑에 사진을 찍어서 보냈습니다.
그런데 직원이 저게 13봉지라고 하네요.
요기는 오뎅 무게로 파나요?
참 의이가 없어서 저게 13봉지라 자꾸 우기니 말도 안나오고 그래서 직장 상사를 바꿔 이야기를 했더니 . 옛날에 맞게 보냈는데 갯수가 틀리다는 고객이 있었다고 하면서 의심을 한다나.
참 할말을 잃었습니다. 오뎅 한봉지 때문에 이러는게 아니에요.
고객을 자기 주관대로 생각 하고.사진을 저렇게 보고도 저게 맞다고 우기니 고객을 호갱으로 아는 건지. 기분이 더러워서 몇자 적어봅니다 .